고등학교 1학년입니다. 제 진로는 세개입니다.경찰행정학과, 생명공학과, 배우인데요. 운동을 남들보다 잘하고 신체능력이 좋습니다.
제 진로는 세개입니다.경찰행정학과, 생명공학과, 배우인데요. 운동을 남들보다 잘하고 신체능력이 좋습니다. 또한 남을 돕는게 재밌고 보람차다는 것을 느껴 경찰이라는 꿈을 꾸게되었지만 연봉이 적은 탓에 확신하고 경찰의 길을 걷기에 머뭇거려지더라고요. 생명공학과를 생각하게된 이유는요. 제가 중학생때부터 생명과학을 유별나게 잘했는데요. 물화생지 중에 공부를 안해도 서술형을 다맞고 객관식도 다맞는게 생명과학이였습니다. 또한 모든 과목중에서 생명과학시간이 제일 재밌어요. 하지만 어릴 적부터 활동적이고 주의산만한 성격과 몸을 가만히 못두는 성격 탓에 연구실에 박혀앉아 실험과 연구만 하고 리포트만 작성하는 게 정신적으로 너무 스트레스 받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연구원으로 취직하여 회사에 들어가게되면 연봉이 꽤 돼기때문에 자꾸 고민이 됩니다.배우는 제가 부모님께 말씀드리지않은 제 숨겨진 진로입니다. 어렸을 적부터 여러 미디어매체들을 접해왔고 영화들과 드라마를 보며 자랐기에 그런 미디어 속 배우들이 어느샌가 제 우상이 되어있었습니다. 나도 여러 카메라들 앞에 서서 연기를 하고 박수를 받고싶다는 생각이 제 가슴 한가운데를 계속 쿡쿡 찌릅니다. 한예종을 가기에는 무리인 것 같아서 대학을 입학한 후에 휴학을 하고 그 기간동안 배우라는 꿈을 열심히 키워보고싶습니다. 이러한 조건들 속에서는 어느 과가 저에게 잘 맞을까요.?너무 반대인 계열이라 너무 고민됩니다.각 진로의 장단점을 고려해 본인에게 가장 끌리는 길을 선택해보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