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학생 학교등교거부,사춘기 (미칠것같아요..) 안녕하세요 중1 여학생을 둔 엄마입니다 일찍아이를 낳고 일찍 이혼하여 지금
안녕하세요 중1 여학생을 둔 엄마입니다 일찍아이를 낳고 일찍 이혼하여 지금 30대 초반으로 열심히 일하며 아이를 홀로 키워오고있습니다 자녀 기죽이지않으려 여태 잘 신경써오며 열심히 살아왔는데..6학년때부터인가 아이가 아침에 학교가는것을 가끔 싫어할때 그래도 가라고 하여 학교까지데려다주면 ㅣ다시집으로 오거나 밖에서 방황을 하더라구요 참고로 날라리라던가 방황하는 친구들무리는 없어요 공부도 나름 곧 잘하는편이고 나가서노는것보단 집에서 폰게임하고 음악하고 친구들이랑 전화하는걸 좋아해요 근데 요즘 부쩍 말도 없어지고 학원시험보는날이면 학원도 일부러 거짓말로 빼고,학교를 데려다주면 갈것처럼 내리더니 선생님한테 전화와서 자녀가 많이 아프냐는 말을 듣습니다 자녀가 학교에안가고 선생님한테 전화해서 아파서 오늘쉰다고 했대요 ...그게 벌써 이번년도에 6번은 되는것같아요 처음엔 화도내다가도 어르고 달래고 일부러 학교 빼주고 일본여행도 데려가주고 스트레스 안받도롣 하려 노력했는데...오늘은 아침에 늦게일어나길래 좋은말로 알람 맞추거나 깨워주면 바로 일어나줬음좋겠다라고 말해줬습니다 아이가 요즘 말도 별로안하고 네 네 아니요 네 끄덕끄덕 이런행동만하고........오늘도 그거한마디했다고 표정이 안좋길래 학교 걸어가지말라고 학교로 데려다줬습니다 근데여태 안가고 지금 학원도얀왔대요 그렇다고 공부를 붙잡고 오래하는편도아니고 공부는 학원가서하는게전부입니다 밤늦게까지 폰해도 ,너무늦게까지하면 아침에일어나기힘드니까 일찍자라고만 얘기하고 뭘하든 스트레스받을까봐 엇나갈까봐 믿고 내비러둼ㅅ는데...아직도밖에서뭘하는지...친한. 친구들도 지금 다 학원에있고카톡은 확인하고 답장은 안하네요 정말 뭐가맞는건지 지금 어떠한 행동과 아이에게 어떻게 대해줘야 개선이될지좀 부탁드려요....